기도자의 자세

1. 원칙적인 기도의 자세

1) 외식하는 기도를 피하라

2) 중언부언 하는 기도를 피하라

3) 먼저 구할 것과 나중에 구할 것을 구분하여 기도하라

4) 구하는 자와 같은 태도로, 잃은 것을 찾는 자의 자세로,

    문을 두드리는 자의 자세로 기도하라

5) 목표가 있는 기도를 하라

 

2. 기도자의 자세

1) 응답의 확신을 가진 기도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약1:6)

①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②그가 계신 것을 믿고

③찾는자에게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2) 감사의 마음을 가진 기도

    기도에는 항상 감사가 앞서야 합니다.

 

3) 회개와 겸손한 기도

    자기의 죄를 아는 자의 기도는 회개의 기도이며

    회개의 기도는 겸손한 기도입니다.

 

    에수님이 칭찬하신 세리의 기도의 내용은

    즉,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로서

    오직 두 가지 기도의 제목이 있었을 뿐입니다.

 

4) 직접 및 간접응답의 기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직접적인 응답과

     간접적인 응답이 있습니다.

 

가. 직접적인 응답

     우리가 기도할 때 구하는 것을 그대로 직접 주시는 응답입니다.

     병 낫기 위한 기도를 하면 그 병을 고쳐주시는 것입니다.

 

나. 간접적인 응답

      우리가 기도한 내용의 것은 주시지 않고 다른 것으로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간접적 응답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기도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자기의 직접적 응답에 필요한 내용의 기도와 더불어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하는 내용의 기도가

      첨가됩니다.

 

5) 낙심치 않는 기도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응답에 주심에 대한 확신과 또 그 응답의 내용대로

     실천하고 순종할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또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믿고

     낙심치 않는 기도자에게는 항상 더 좋은 것 즉, 성령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