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지은 죄를 남에게 어떻게 용서해야 할지에 관해

내게 지은 죄를 남에게 어떻게 용서할까?

1. 남을 용서할 마음이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이 형제를 먼저 용서해 줄줄 모르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의 죄를

용서해주지 않으실 것이므로 용서의 정도는 일흔번씩 일곱번까지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는 용서해 주는 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2. 매일 용서하고 용서받자.

우리가 일용할 양식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것같이 매일 용서를받고

이러한 사죄의 기도는 우리가 매일 저질러 놓은 죄에 대한 사죄의 기도이므로

이 기도를 매일 해야 하는 것이다.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자이므로 실수를 그때마다 사함을 받아야지

이것을 모아두면 죄가 큰 죄가 되기 쉬운 것이기 때문이다

 

3. 용서받고 용서하며 살자

죄에 대해 남의 탓을 하지말고 요나의 경우처럼 '다시스 바다의 풍랑이

나의 연고로소이다.'라고 자기의 잘못을 고백했을 때 바다는 잠잠해 졌다.

모두가 요나처럼 나 떄문인 것을 알고 회개함으로 용서받자

 

갈라디아서 6:1에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 하라"고 한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