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보 준목의 설교연습

목회자에게 던지는 50개의 불편한 질문

by 초보 준목 슬완빠(papa is ok) 2026. 9. 1.
반응형

개혁은
“누가 잘못했는가?”를 묻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나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를 묻는 데서 시작된다.

A. 권력과 리더십

1. 나는 정말 교회를 섬기고 있는가, 아니면 교회를 내 방식대로 움직이고 있는가?

2. 교인들이 하나님 때문에 나를 따르는가, 아니면 내가 가진 권위 때문에 따르는가?

3. 나에게 반대하는 성도를 나는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쉽게 판단하지 않는가?

4. 내가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 있지는 않은가?

5. 나를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실제로 존재하는가?

6. 내가 틀렸을 때 공개적으로 사과할 수 있는가?

7. 내가 교회를 떠난 뒤에도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는가?

8. 내가 없는 자리에서도 교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가?

9. 나는 후계자를 키우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영향력을 이어갈 사람을 만들고 있는가?

10. 나는 목회자의 권위를 성경에서 찾는가, 아니면 교회의 관행에서 찾는가?

 

B. 돈과 재정

11. 교인들에게 재정 투명성을 요구하면서 나는 내 재정과 보수에 대해서는 얼마나 투명한가?

12. 교회의 돈과 나의 돈 사이에 경계가 명확한가?

13. 내가 받는 급여와 각종 혜택을 교인들에게 공개해도 부끄럽지 않은가?

14. 특정 고액 헌금자에게 나도 모르게 더 큰 영향력을 허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15. 헌금이 적은 성도를 나도 모르게 덜 중요한 사람처럼 대하지 않는가?

16. 교회 예산에서 정말 복음의 우선순위가 드러나는가?

17. 건물과 행사에 쓰는 돈과 가난한 이웃에게 쓰는 돈을 비교해 본 적이 있는가?

18. 내가 추진하고 싶은 사업 때문에 교인들에게 헌금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가?

19. 교회의 재정자료가 공개되었을 때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투명한가?

20. “믿음으로 맡기라”는 말을 재정에 대한 질문을 막는 방패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 이 부분은 목회만을  전담하는 목사님이 아닌 ,이중직 목사님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C. 설교와 말씀

21. 내 설교에서 예수님보다 내가 더 많이 등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22. 성경 본문보다 나의 정치적·사회적 견해를 더 강하게 전달하고 있지는 않은가?

23. 내가 좋아하는 성경구절만 반복하고 불편한 본문은 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24. 교인들이 나의 말보다 성경을 더 신뢰하도록 가르치고 있는가?

25. 내 설교를 비판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았는가?

26. 사람들이 내 설교를 듣고 나를 존경하게 되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가?

27. 나는 교인들에게 순종을 요구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말씀 앞에서 얼마나 순종하고 있는가?

28. 설교를 통해 교인을 변화시키려 하는가, 아니면 감동시키려 하는가?

29. 교인들의 헌신과 충성을 얻기 위해 죄책감과 두려움을 사용한 적은 없는가?

30. 내가 전하는 설교의 내용과 실제 나의 삶은 얼마나 일치하는가?

 D. ·윤리·관계

31.나의 지위가 상대방에게 거절하기 어려운 관계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32.교인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내가 지켜야 할 경계를 명확하게 지키고 있는가?

33.성 문제나 부적절한 관계에 관한 교회 규정을 실제로 알고 있는가?

34.문제가 발생했을 때 교회의 명예보다 피해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가?

35.가까운 사람의 잘못이라도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36.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먼저 변명하지 않고 들을 수 있는가?

37.내 가족이 교회에서 누리는 혜택이 다른 교인에게도 공정하게 열려 있는가?

38.나의 배우자와 자녀가 나의 목회적 영향력 때문에 부당한 특혜를 받고 있지는 않은가?

39.교회 안에서 나에 대한 소문이나 비판이 나왔을 때 진실을 확인하기보다 사람부터 색출하려 하지는 않는가?

40.나에게 불리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신 경고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E. 영성과 자기성찰

41.나는 사람들 앞에서 기도하는 시간보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은가?

42.교인들에게 회개를 설교하면서 나는 나 자신의 죄를 얼마나 진지하게 회개하는가?

43.목회가 나의 소명이 아니라 나의 정체성·명예·직업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44.교인들의 인정과 박수를 잃는 것이 하나님을 잃는 것보다 더 두렵지는 않은가?

45.교회가 성장할 때 내가 성장했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46.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때 하나님보다 나 자신을 증명하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

47.나는 교인들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나에게 충성하는 교인들을 사랑하는가?

48.내가 오늘 목회를 그만두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나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가?

49.예수님께서 오늘 나의 목회를 평가하신다면 나는 무엇을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가?

50.나는 정말 예수님의 양을 돌보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왕국을 만들고 있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