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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22:42)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장면입니다.
이는 십자가를 앞둔 마지막 기도의 순간으로, 기록은 누가복음 22장에 나옵니다.
말씀 분석
1️⃣ “아버지여” : 관계의 고백
예수님은 극도의 고통 앞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십니다.
👉 두려움 속에서도 관계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고난이 와도 하나님은 여전히 아버지이십니다.
2️⃣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 인간적인 고통의 표현
여기서 “잔”은 십자가의 고난,하나님의 진노,인류의 죄를 짊어지는 고통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고통을 모르는 분이 아닙니다.
👉 솔직하게 자신의 아픔을 아버지께 아뢰십니다.
신앙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3️⃣ “그러나”: 순종의 전환점
이 한 단어가 본문의 중심입니다.
👉 기도의 방향이
“피하고 싶습니다”에서 “순종하겠습니다”로 바뀝니다.
4️⃣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여기서 참된 순종이 드러납니다.
- 뜻이 없어서가 아니라
- 자기 뜻을 내려놓는 선택입니다.
순종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결단입니다.
✨ 오늘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1. 고난 앞에서 솔직하라
힘들면 힘들다고 기도해도 됩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2. 그러나에서 믿음이 결정된다
“그러나”가 없는 기도는
아직 순종에 이르지 못한 기도일 수 있습니다.
👉 믿음은 “그러나”에서 시작됩니다.
3. 하나님의 뜻은 항상 더 깊은 구원을 향한다
십자가는 고통이었지만
결과는 구원이었습니다.
우리의 순종도
지금은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더 큰 계획 안에 있습니다.
4. 진짜 자유는 하나님의 뜻에 맡길 때 온다
자기 뜻을 붙들면 불안이 남고
하나님의 뜻에 맡기면 평안이 옵니다.
🌿 핵심 정리
| 인간적 반응 | 믿음의 반응 |
| 피하고 싶음 | 맡기겠습니다 |
| 두려움 | 신뢰 |
| 내 뜻 | 아버지의 뜻 |
🙏 묵상 질문
- 나는 기도할 때 “그러나”가 있는가?
- 내 뜻을 붙들고 있는 영역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있는가?
이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는 뜻을 관철하는 시간이 아니라, 뜻을 맡기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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