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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연구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

by 슬완빠(papa is ok)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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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여러 곳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소유로 삼으시려고 우리를 은혜중에 부르신다.

이사야서에서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43:1)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우리를 은혜중에 부르신다.

하나님은 벌주려고 부르심이 아니라 타락의 위치를 깨닫게 하여

회개시켜 주의 사죄하심을 믿게하려는 것으로,

이사야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깥이 되리라(1:18)라고 하였습니다.

 

3) 종을 삼아 하나님을 섬기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고전 7:22)라고 하였습니다.

 

4) 죄를 끊고 나오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믿음에 의해 의롭게 된 자는

죄의 관계에 있어서는 죽은 것으로, 죄의 노예 였던 옛사람은

노예상태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죄와의 관계는 모두 청산되어

죄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6:1-2)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5) 거룩한 생활을 계속하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사도 베드로는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고 하였습니다.

 

6)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모든 세상의 애착을 버리고 주님을 제일로 알고 따르라는 뜻으로,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14:26)라고 란 말씀도

이와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7) 시험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우리는 모든 것을 결단하고 주를 다르고 있는 지 그 여부를 재확인하시기

위해 가끔 시험하시려고 부르실 때가 있는 데, 이를 두려워 하지 말고

시험 뒤에는 축복이 따른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8) 겸손히 주를 섬기게 하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사도 베드로는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9) 떡과 물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주님은 택한 자, 부름을 입은 종들에겐 맡은 사명을 완수시키기 위하여

떡과 물을 먹여 주신다는 것으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5)라고 하신 것입니다.

 

10) 일을 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은 천국 노동 곧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신앙으로 하는 일로 훈련 시켜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게 하시고 안 주셔도 될 보상까지 사랑으로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11) 상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주님 때문에 고난 당하는 것은 하늘의 상이 큼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5:11-12)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2) 영화를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몸의 부활을 뜻하는 영화가 기독교의 최종 최고의 은혜인 것으로,

부활의 소망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부름에 합당하게 살도록 힘씀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자는 것입니다.

, 사도 바울은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8:18)라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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