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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by 초보 준목 슬완빠(papa is ok) 2026.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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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의미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4)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성과 정체성, 그리고 죄와 욕망을 대하는 태도

매우 압축적으로 선포하는 구절입니다.
바울은 신앙을 단순한 생각이나 감정이 아니라, 삶의 방식 전체를 바꾸는 결단으로 설명합니다.

1. 말씀의 핵심 뜻 

1)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 새로운 정체성

‘옷 입다’는 표현은

  • 신분
  • 정체성
  • 외적으로 드러나는 삶의 모습
    을 의미합니다.

즉, 이 말은
👉 예수님의 성품, 가치관, 삶의 방식을 자신의 삶에 입히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옛사람의 옷을 입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2)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죄를 계획하지 말라

‘도모하다’는 말은

  • 미리 계획하다
  • 기회를 마련하다
  • 준비하다 는 의미를 가집니다.

바울은
👉 죄를 짓지 말라는 수준을 넘어서,
죄를 짓게 되는 환경과 습관 자체를 차단하라고 권면합니다.

즉,

  • 죄의 유혹을 일부러 가까이 두지 말고
  • 육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계산을 하지 말라
    는 매우 현실적인 경고입니다.

2.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분석

 1)  신앙은 ‘입는 것’이지 ‘더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씀은
신앙이 기존 삶 위에 조금 얹는 장식이 아니라,
👉 삶의 중심을 바꾸는 옷 갈아입기임을 말합니다.

  • 옛사람의 가치관을 벗고
  •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갈아입는 결단
    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2) 죄와의 싸움은 ‘마음’보다 ‘환경 관리’에서 시작된다

바울은
“마음을 잘 다스려라”보다
👉 죄를 도모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는

  • 유혹을 줄이고
  • 반복되는 죄의 통로를 끊고
  • 죄로 가는 루트를 차단하라는
    아주 실천적인 지혜입니다.

 3) 그리스도를 입으면 삶의 선택이 달라진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은  매 순간 이렇게 질문하게 됩니다.
👉 “이 선택이 예수님을 드러내는가?”

이 질문이 말, 관계, 소비, 습관, 욕망까지 삶 전반을 재정렬합니다.

 4)  이 말씀은 금욕이 아니라 자유로의 초대

겉으로 보면 제한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 욕망에 끌려다니지 않는 자유로운 삶으로의 초대입니다.

정욕을 절제하는 것은
삶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길입니다.

한 문장 요약

로마서 13:14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예수님의 성품을 입고, 죄의 유혹을 미리 차단하며,

욕망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삶의 주인이 되게 하라는 강력한 삶의 결단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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