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말씀 묵상

고난 가운데서도 말씀을 붙드는 신앙인의 태도

by 초보 준목 슬완빠(papa is ok) 2025. 12. 7.
반응형

시편 119:55 말씀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율법을 지켰나이다.”
(시편 119:55)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붙드는 자의 삶을 노래합니다.
그중 55절은 고난 가운데서도 말씀을 붙드는 신앙인의 태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1.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의 의미

1) ‘밤’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어두운 인생의 순간

성경에서 “밤”은 종종

  • 고통
  • 불안
  • 외로움
  • 영적 침체
  • 두려움
    을 상징합니다.

즉, 이 표현은 고난의 순간조차 하나님을 잊지 않는 삶을 말합니다.

2) ‘기억한다’는 것은 단순히 떠올린다는 의미가 아니다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 마음에 새기다
  • 의지하다
  • 신뢰를 두다
  • 행동에 영향을 받다
    라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 즉,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붙든다는 깊은 신앙적 고백입니다.

 2. “주의 율법을 지켰나이다”의 의미

‘기억한다’는 마음의 태도에서
‘지킨다’는 실제 삶의 순종으로 이어집니다.

1)  하나님을 기억하면 삶이 변한다

성경적 기억은 삶의 행동으로 이어지는 기억입니다.

  •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면,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2) 고난 속에서도 말씀을 따라 살겠다는 결단

이 구절의 중요한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 신앙인의 순종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3. 구조적으로 보는 시편 119:55의 흐름

  1. 밤에 — 상황은 어두움
  2.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 마음의 자세
  3. 주의 율법을 지켰나이다 — 삶의 반응

즉, 이 구절은 고난 → 믿음 → 순종이라는 영적 흐름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1) 어두운 순간에 하나님을 기억하라

고난이 닥치면 대부분 하나님보다 문제를 더 크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 “밤일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기억하라.”

그 기억이 믿음의 등불이 됩니다.

2)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말씀을 붙든다

문제 중심의 사람은 갈등이 커지고,
하나님 중심의 사람은 말씀으로 돌아갑니다.

고난 속에서도 말씀 앞에 서는 사람을
하나님은 끝까지 붙들어 주십니다.

3) 신앙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다

“밤에 기억했다”는 것은 감정적 출렁임을 넘어서는 신앙의 선택입니다.

신앙의 성숙은

  • 좋은 날에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 어렵고 막막한 날에도 하나님을 찾는 데서 드러납니다.

4) 말씀 순종은 평탄할 때보다 ‘밤’에서 더 진짜가 된다

빛 가운데서 순종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순간에도 순종할 때
그 사람의 믿음이 더욱 깊고 견고해집니다.

 

 

묵상 질문

  • 나는 ‘밤’ 같은 상황에서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가 — 문제인가, 하나님인가?
  •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내 삶의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 오늘 내 삶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기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무엇인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