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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묵상

지혜로운 사람의 말

by 초보 준목 슬완빠(papa is ok) 2026.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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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 12:18)

 

이 말씀은 말의 힘에 대해 아주 강렬한 대비로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 말은 사람을 찌르는 칼이 될 수도 있고, 치유하는 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 말씀의 핵심 

1️⃣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 : 상처 주는 언어

‘함부로 말한다’는 것은

  • 생각 없이 말하는 것
  • 감정대로 쏟아내는 말
  • 상대를 고려하지 않는 직설을 의미합니다.

잠언은 그 말을 칼로 찌르는 것에 비유합니다.

말은 보이지 않지만 상처는 오래 남습니다.

2️⃣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 치유하는 언어

‘양약’은
몸을 회복시키는 약을 뜻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 격려하고
  • 위로하며
  • 방향을 제시하고
  • 관계를 회복시킵니다.

👉 같은 말이라도
지혜가 담기면 치유가 됩니다.

 2. 구조적 대비

이 구절은 명확한 대비 구조입니다.

 

상처 주는 말 치유하는 말
함부로 지혜롭게
즉각적 감정 분별과 배려
파괴 회복

잠언은 선택을 요구합니다.

👉 나는 어떤 말을 사용하는 사람인가?

3.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1) 말은 ‘도구’가 아니라 ‘무기’가 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은 더 깊이 꽂힙니다.

  • 가족
  • 배우자
  • 자녀
  • 동료

한마디가
신뢰를 무너뜨리기도 하고
살려내기도 합니다.

2) 지혜는 말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다

지혜는 머릿속 지식이 아니라
👉 혀에서 나타납니다.

  • 급할 때
  • 화가 날 때
  • 억울할 때

그때 나오는 말이
내 신앙의 수준입니다.

3) 침묵도 때로는 지혜다

칼 같은 말은
대개 즉각적입니다.

지혜로운 말은
👉 생각의 시간을 거칩니다.

말하기 전 멈춤은
상처를 줄이는 가장 강력한 지혜입니다.

4) 우리는 치유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잠언 12:18은
단순히 말조심하라는 경고가 아닙니다.

👉 당신의 말이 누군가의 약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 한 문장 요약

잠언 12:18은 말이 사람을 찌르는 칼이 될 수도, 회복시키는 약이 될 수도 있음을 보여 주며,

지혜로운 말로 관계를 살리라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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