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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분석
먼저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예레미야 17:14)
이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깊은 고난과 오해, 핍박 속에서 드린 개인적인 기도입니다.
절망의 한복판에서 그는 문제보다 하나님 자신을 붙들며 고백합니다.
1. 말씀의 배경 — 상처 입은 선지자의 기도
1) 예레미야의 현실
- 말씀을 전할수록 거절당함
- 조롱과 위협, 고독
- 백성의 완고함과 자신의 연약함
👉 이 기도는 형식적인 신앙 고백이 아니라
상처 난 심령에서 터져 나온 절규입니다.
2. “주는 나의 찬송” — 상황을 넘어선 신앙 고백
1) 찬송의 이유가 ‘환경’이 아니다
예레미야는
- 문제가 해결되어서 ❌
- 상황이 좋아져서 ❌
👉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찬송합니다.
이는 신앙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 찬송은 결과가 아니라 관계의 표현입니다.
3. “나를 고치소서” — 외면이 아닌 내면의 치유
1) ‘고침’의 의미
여기서 고침은
- 육체적 회복뿐 아니라
- 마음의 상처
- 낙심과 두려움
- 영혼의 지침
을 포함합니다.
👉 예레미야는 문제 해결보다
자기 자신이 회복되기를 먼저 구합니다.
4.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 유일한 치료자 하나님
1) 신뢰의 고백
이 말은
- 다른 방법 ❌
- 다른 의지처 ❌
👉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치유자라는 선언입니다.
사람의 위로, 환경의 변화는 한계가 있지만
👉 하나님의 손길은 근원을 치유합니다.
5. “나를 구원하소서” — 현재형 구원의 요청
1) 구원은 미래만이 아니다
예레미야는 이미 하나님의 사람이지만
👉 지금 이 순간의 구원을 구합니다.
이는
- 절망에서의 건짐
- 두려움에서의 보호
- 흔들리는 믿음의 회복
을 의미합니다.
6. 반복되는 구조 — 전적인 의존의 고백
“고치소서 → 낫겠나이다”
“구원하소서 → 구원을 얻으리이다”
👉 원인도, 결과도 하나님께 있다는 완전한 의탁입니다.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1. 상처를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가져가라
강해 보이려 하지 말고
👉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2. 진짜 회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환경이 바뀌기 전에
👉 사람이 먼저 회복되어야 합니다.
3. 찬송은 믿음의 선언이다
아직 낫지 않았어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어도
👉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다면, 믿음은 살아 있습니다.
4. 하나님은 오늘도 고치시고 구원하신다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 오늘 나를 만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묵상 질문
- 나는 요즘 어떤 상처를 안고 있는가?
- 그 상처를 누구에게 가장 먼저 가져가고 있는가?
- 하나님을 ‘해결자’ 이전에 ‘찬송의 대상’으로 고백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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